세종시, 나성동 착한가게 참여 줄이어

【세종=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백원기 세종시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지난 20일 나성동 슬기로운 공인중개사와 필라테스 필유에 각각 착한가게 8호와 9호 현판 전달식에 함께 했다.

오명희 슬기로운 공인중개사 대표는 이정희 나성동 10통장의 소개로 착한가게에 가입한 후 임현정 필라테스 필유 대표에게 동참을 권해 나란히 8호와 9호로 착한가게에 이름을 올렸다.

오명희·임현정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웃을 도우면서 가게 홍보도 할 수 있어 착한가게에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월마다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가게 현판과 함께 가게홍보와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착한가게와 착한가정, 착한일터 등에 대한 문의는 나성동 맞춤형복지팀(☎044-301-7641-2)으로 문의하면 친절히 상담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