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민간분야 94개 소규모 생활밀집시설 중심

【세종=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25일 김하균 부시장은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세종=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25일 김하균 부시장은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세종=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25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집중안전점검 12개 실시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노후·고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점검 내용, 2024 안전점검계획, 조치계획 등을 집중 논의했다.

김하균 부시장은 “위험시설 등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해 우리 시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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