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엄사면 향한리와 도곡리 일원에서 열려

【국방수도 계룡시=코리아플러스】한동욱 김용휘 기자 = 벚꽃 개화 모습. (사진=국방수도 계룡시)
【국방수도 계룡시=코리아플러스】한동욱 김용휘 기자 = 벚꽃 개화 모습. (사진=국방수도 계룡시)

【국방수도 계룡시=코리아플러스】한동욱 김용휘 기자 = 국방수도 계룡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구내 엄사면 향한리와 도곡리 일원에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벚꽃 행사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의 명산인 향적산과 벚꽃 명소 홍보를 통한 관람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열린다.

이에, 이응우 계룡시장은 “봄날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에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소방과 전기,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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