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소외계층에 샴푸와 라면 등 전달

【대전=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24일 뉴대전로타리클럽이 생필품꾸러미 50상자 300만 원 상당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중구)
【대전=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24일 뉴대전로타리클럽이 생필품꾸러미 50상자 300만 원 상당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중구)

【대전=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용두동 행정복지센터로 뉴대전로타리클럽이 생필품꾸러미 50상자 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뉴대전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0월에도 백미와 라면을 기탁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엄태환 뉴대전로타리클럽 회장은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순서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구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후원한 뉴대전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라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펴 다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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