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21일 논산중학교가 신학기 상담·생명 존중 주간을 맞아 학교 위클래스(상담실) 주관으로 학교폭력예방과 생명존중(자살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21일 논산중학교가 신학기 상담·생명 존중 주간을 맞아 학교 위클래스(상담실) 주관으로 학교폭력예방과 생명존중(자살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논산중학교가 신학기 상담·생명 존중 주간을 맞아 학교 위클래스(상담실) 주관으로 학교폭력예방과 생명존중(자살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또래 상담 동아리 학생들과 학생회 임원이 주축이 되어 진행됐다.

아울러, 학생들은 생명존중 피켓을 들고 사랑합니다, 생명은 소중해요,를 외치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켰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22일 5일에 걸쳐 △친구를 응원하는 글 △생명존중에 대한 나의 생각 등을 기록하고 전시하는 생명의 복도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생명존중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확립하는 시간이 됐다.

이우열 논산중학교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과 학업중단 예방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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