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20일 에듀힐링센터가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 위촉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대전교육청)
【대전=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20일 에듀힐링센터가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 위촉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대전교육청)

【대전=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자 = 대전교육청는 20일 에듀힐링센터가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 위촉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보호센터)는 교직원과 학부모의 심리건강 지원과 코칭 문화 확산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

아울러,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의 구성은 프로그램 지원 대상과 목적에 따라 총 4개 그룹(에듀-카운슬러 48명, 스쿨코치 28명, 교육활동보호 특별교육 4기관, 트라우마 위기관리지원단 9명)이다.

또한, 지난해 이어 에듀힐링센터는 예방-진단-치유 시스템으로 명실상부 교육가족의 마음건강 동반자로 10년째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올해 위촉된 총 89명의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은 교육가족의 다양한 심리적 요구에 맞춤형 지원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앞으로 에듀힐링센터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의 전문적인 심리상담·코칭 지원을 통해 대전교육가족의 마음 건강을 예방하고 심리적 관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