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논산=코리아플러스】김용휘 기잔 = 논산시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펼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별 적극 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이중 상위 30% 지자체(72개)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한다.
아울러, 논산시는 제도개선와 우수사례 발굴, 홍보,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과 이행성과를 인정받아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민선8기에 들어 논산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 우수부서와 공무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체계를 구축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의 정착과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외에도, 시 차원의 꾸준한 적극행정 DNA 주입 노력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배경이 된 것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위해 전 공직자가 노력해 온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과거 관행적 행정이라는 허물을 벗어던지고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탐험적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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