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더플러스】김용휘 기자 = 2024 코리아힐링페스티벌 석목천 생태탐험. / 김용휘 더플러스 기자.
【부여=더플러스】김용휘 기자 = 2024 코리아힐링페스티벌 석목천 생태탐험. / 김용휘 더플러스 기자.
【부여=더플러스】김용휘 기자 = 2024 코리아힐링페스티벌 석목천 생태탐험. / 김용휘 더플러스 기자.
【부여=더플러스】김용휘 기자 = 2024 코리아힐링페스티벌 석목천 생태탐험. / 김용휘 더플러스 기자.

【부여=더플러스】김용휘 기자 = 한국물환경협회(회장 김용휘)는 2024 코리아힐링페스티벌 석목천 생태탐험의 시간을 가졌다.

석목천은 충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서 발원해 북서방향으로 흘러 정동리에서 가증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금강 수계의 지방하천으로 금강의 제 2지류, 가증천의 제1 지류이다. 하천연장은 2.55㎞, 유로연장 4.55㎞, 유역면적 4.2㎢이다.

하천 유역의 모양은 나뭇가지 형태의 수지상(手指狀)이다. 하천 상류에 용정제가 위치하고, 중류부를 40호 국도가 가로지르고 있다.

하천 유역 내 지형은 57.3%가 임야로 이루어져 있다. 유역 내 농경지는 중·상류부에 소규모 천수답이 있고, 하류부에 경지정리된 농경지가 있다.

하상경사는 1/107~1/594이며, 하천의 토양은 모래로 이뤄져 있다.

유역 내 문화재로는 부여 석목리 석조비로자나불좌상(충남도유형문화재 제24호))과 용정리 사지(충청남도기념물 제48호), 부여 용정리 소룡골 백제건물지(충남도기념물 제86호) 총 3점이 있다. (참고=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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