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코리아플러스 】 김대중 기자 = 한글 서예 퍼포먼스 안경희작가.

【충남=코리아플러스 】 김대중 기자 = 꽃향기를 담아서 감성을 전한다는 꽃담안경희작가는 감성디자인을 이용한 마켓팅이 주목받는 요즘 시대에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따뜻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미적인 요소와 감성 디자인에 여유마져 느껴지는 절제된 공간미를 살리고 획일화된 활자문화대신 개성과 감정을 강조한 진짜 글씨잘쓰는 작가이고싶고 더 나아가 붓 끝으로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싶다"고 말했다.

조선왕조 모델콘테스트에서 수상을 받고 있다.

또한 박명숙 궁중 컬랙션 대표 전속모델이기도 하며 성남아트홀에서 열린 조선왕조 모델콘테스트에 참가해서 우수상을 수상 하기도 한 재색을 겸비한 한글 서예가 이기도 하다.

안작가의 경력은 초대개인전 5회, 부스개인전 2회, 오사카 전시 프랑스파리아트페어전, 인천아트페어 세계아트페어부스전, 대구아트페어 몰디브, 싱가포르 국제전, 한중교류전 인사동 한일교류전, 외 국내외 50여회 전시, 경기미술대전수상, 미술전람회 수상, 우수강사표창 2회, 815우수작가상 수상, 통일문화축제금상 수상,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참여, 종로돈화문골목길벽화작업, 오사카 최우수작가상,
도전한국인상 수상, 국제예술단체 정회원, 한국여성미술협회 이사, 한국여성캘리그라피작가협회 재무, 한국캘리아트협회 광명지부장, 이렇듯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제자양성과 애독자를 위해 종이와나무 창의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한글 서예 퍼포먼스 

이어, 몰디브 싱가포르, 프랑스, 일본오사카에서 캘리그라피로 우리나라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ㆍ서예 퍼포먼스를 통해 전세계의 문화와 접목해서 전파하는데 한층더 빛나는 계기가 되였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과 함께하는 문화로 발전해 가고 싶다고 밝혔다.

안경희작가 개인전.

한글, 서예, 스케치 퍼포먼스, 창의공방,등 앞으로 캘리그라피를 통해 마음을 치료하고, 더 나아가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하고, 전세계의 호응과 함께 배우는 사람과 애독자가 늘어 날 것이라며, "한국문화와 세계 각 나라의 문화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어 우리의 문화와 예술의 가치와 자리를 공고히 하고 더 나아가 새로이 태동하는 문화와 예술이 장을 만들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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