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5개소 방문, 생필품 전달

【아산=더코리아플러스공감】 장영래 기자 = 충남 아산시의회는 26일 갑진년 설날을 앞두고 아산시 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아산시의회)
【아산=더코리아플러스공감】 장영래 기자 = 충남 아산시의회는 26일 갑진년 설날을 앞두고 아산시 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아산시의회)

【아산=더코리아플러스공감】 장영래 기자 = 충남 아산시의회는 26일 갑진년 설날을 앞두고 아산시 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쌀, 과일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가온누리(권곡동) △꿈자리지역아동센터(모종동) △실버주간보호센터(신인동) △연화지역아동센터(배방읍) △아산시수어통역센터(탕정면)를 차례로 방문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영 의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시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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