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신문방송학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활동 전개

【청주=코리아플러스】 강성진 신용재 김용휘 기자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신.동.연’팀은 2023 대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봉사단에 선정되고 있다. (사진=충북도)

【청주=코리아플러스】 강성진 신용재 김용휘 기자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신.동.연’팀은 오는 15일까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3 대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봉사단에 선정돼 현재 충북도 청주시 북부시장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주대학교에 따르면, 한달간 진행한 교육봉사단은 청주시 북부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봉사활동은 SNS 사용 방법과 인스타그램 활용법, 시장 홍보 등을 다루면서 참여자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특히, 상인들의 SNS 활용 능력 향상과 홍보 효과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인들이 디지털 도구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해 자사의 사업을 홍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대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봉사단’ 지원사업은 충북지역 대학생들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봉사를 실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로 활동 수료 시에는 활동비가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성과보고회에서는 우수팀에 대한 기회도 부여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육봉사를 통한 소통과 협력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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