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코리아플러스】 반재철 기자 = 평택시는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 시민·민간단체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경기=코리아플러스】 반재철 기자 = 평택시는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 시민·민간단체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경기=코리아플러스】 반재철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관내 시민·민간단체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은 각종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올해는 ▲교통안전 ▲시설안전 ▲전기·가스안전 ▲자연재난안전(재난대응) ▲화재안전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재난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를 초빙해 소화기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 심폐소생술 실습 등 응급상황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이 위급상황 시 대처 방법을 효과적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단체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에 대한 전문지식과 대처 방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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