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강경 문화재 마실여행ㆍKBS 올웨이즈 7000 음악회 시민에게 감동 선사

【논산=코리아플러스 】 김대중 기자 = 강경문화재 마실 여행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논산시){C}{C}{C}<!--{cke_protected}{C}%3C!%2D%2D%2Fdata%2Fuser%2F0%2Fcom.samsung.android.app.notes%2Ffiles%2Fclipdata%2Fclipdata_bodytext_230905_204302_079.sdocx%2D%2D%3E--><br>
【논산=코리아플러스 】 김대중 기자 = 강경문화재 마실 여행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논산시)

【논산=코리아플러스 】 김대중 기자 = 충남 지난 1일과 2일 강경읍 일원에서 펼쳐진 <강경 문화재 마실여행>과 <KBS대전 개국 80주년 특집 올웨즈7000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경의 밤 역사로 가게라는 주제로 개최된 <강경 문화재 마실여행>은 근현대사 속 교역의 중심이었던 강경포구와 강경구락부의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는 평이다.

강경문화재 마실 여행에서 백성현 시장 개막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C}{C}{C}<!--{cke_protected}{C}%3C!%2D%2D%2Fdata%2Fuser%2F0%2Fcom.samsung.android.app.notes%2Ffiles%2Fclipdata%2Fclipdata_bodytext_230905_204433_361.sdocx%2D%2D%3E-->
강경문화재 마실 여행에서 백성현 시장 개막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또한 역사의 숨결이 남아있는 근대문화재를 재구성ㆍ재해석해 시민들에게 선보인 다양한 퍼포먼스들도 큰 호응을 얻었다.

올웨이즈7000 무대 전경.
올웨이즈7000 무대 전경.

아울러 2일 저녁 강경금강둔치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KBS대전 개국 80주년 특집 올웨이즈7000 음악회> 역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br>
강경문화재 마실여행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 특강을 하고있다.

소찬휘, 김형중, 정수라, 김경호, 김승진 등 인기가수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시민들로 하여금 늦여름 밤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한 시민은 “찬란한 근대문화가 가득한 이곳 강경에서 다양한 역사적 가치를 만끽할 수 있었고, 신나는 공연까지 즐겼다. 여러모로 풍성한 주말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