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 어워즈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

【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제98회 ‘2023 대한민국트롯 가요제 궁중코리아 - 전북전주 어워즈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이 천년 고도 전주, 한벽문화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사진제공=궁중코리아 전북전주지회)

【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제98회 ‘2023 대한민국트롯 가요제 궁중코리아 - 전북전주 어워즈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이 천년 고도 전주, 한벽문화관에서 오는 7월 7일(금)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한벽문화관은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 등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한 전주의 대표적인 복합문화시설로서 전통혼례식장 화명원, 공연장 한벽공연장, 체험공간인 경업당 등을 갖추고 있다.

둘레에는 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전주 풍패지관, 전라감영 오목대 풍남문 등이 있다.

경기전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였던 전주사고가 있었던 곳이고,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곳으로 관광객들의 여행 코스이다.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도심 속에 고풍스런 풍광과 우거진 수목을 꼽을 수 있다.

전동성당은 한옥마을에 위치한 100년이 넘는 성당으로 전국의 포토스팟 중 하나이다. 이곳은 마치 성을 보는 듯한 독특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영화의 단골 촬영지이기도 하다.

그 맞은 편에는 풍년제과 내 안중근(의사)장군 전주기념관도 있다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에서 트롯과 함께하는 문화의 향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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