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을 향한 진한 감사를 전했다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인기그룹 前대국남아 출신 멤버 가람, 인준, 제이(사진제공=바람엔터테인먼트)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인기그룹 前대국남아 출신 멤버 가람, 인준, 제이(사진제공=바람엔터테인먼트)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인기그룹 前대국남아 출신 멤버 가람, 인준, 제이가 지난 20일 오후  2시와 6시에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을 향한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진한 감사와 사랑을 아낌없이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인터파크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와 멤버 및 관계자들이 예상했지만 이번 팬미팅의 반응은 정말 뜨거웠다. 국내 팬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동아시아, 유럽 등 각국의 팬들이 집결해 객석을 꽉 채운 공연장은 국적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열광의 팬심을 표현했다.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남다른 입담으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노래 ‘빛나리’ ‘케모마일(Chamomile)’ '주문‘ 등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환호케 했다. 포토타임, Q&A, 거짓말탐지기 코너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에 가람, 인준, 제이는 “팬분들이 이렇게 사랑으로 보다 듬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라며, “응원에 힘입어서 여러분들만 보고 말보다는 노래로, 열심히 새로운 앨범을 만들어 여러분들 앞에서 꼭 저희 세 명 이름으로 신곡 들려 드릴 것이고,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등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겠다” 며 “여러분들과 다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거에 대해서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며 팬들을 향한 진한 감사를 전했다.

前대국남아는 2010년 데뷔 후 2017년까지 활동한 보이그룹이다.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까지 계급장 다 내려놓고 펼치는 2023년 2월 15일부터 방영된 JTBC 보이그룹 서바이벌 팀전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피크타임' 에 ‘팀23시’ 로 출연해 상위권 성적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마지막으로 가람, 인준, 제이는 “다음 6월에 있는 일본 팬미팅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며 또한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라고 감동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며 “최선을 다하는 가람,인준,제이가 되겠다” 라고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팬클럽 공연 기준 금일랭킹순위 1위, 전체로는 7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어 지속적인 팬들과의 소통과 더불어 본격적인 국내 활동도 이어나간다.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직접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라이브 무대와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하며 이번 팬미팅에 더욱 정성을 기울였다" 고 팬들에게 애정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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