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2일 일요일, 위례 31단지 경로당에서 신흥2구역 권리자 및 가족들 모여
【경기=코리아프러스】 김미성 기자 = 지난 12일 오후 3시, 위례 31단지 경로당에서 신흥2구역의 권리자 설명회가 열렸다.
이 설명회는 입주예정자 고문 항로의 설명 자료를 토대로 신흥2구역의 공사진행상황과 유능한 주민대표회의 결성 및 방향성, 기술자문단의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주민대표회의가 각종 비위의혹과 무능한 업무성과로 인해 권리자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 현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명품아파트 건설을 위한 권리자들의 해임 총회 개최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입주예정자 고문 항로는 "주민대표회의는 단순의견 제시기구이기 때문에 주민대표회의가 풍비박산이 나더라도 조합인 LH가 있기 때문에 입주지연은 절대 없을 것"이라 설명 했다.
김미성 기자
theonems@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