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프러스】 김미선 기자 = 33도 더위는 이렇게 피하세요~. 산채마을 계곡에 비가 오고난 후라 물이 엄청 깨끗하다.

더 깊은 곳에는 수위가 높아져 들어가지 못하고 낮은 곳에서만 물놀이한다.

평상에는 아이들이 나름 개임을하며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었더니 누군대요?

이런다 이뻐서 그래~~아이들 노는 모습을 한참 들여다보며 시골에 아이들 모습이 귀하다보니 아이들만 보면 넋을 놓고 보기가 일수다. 

산채마을 계곡 평상은 10명 기준으로 1개당 5만 원에 임대하고 있다.

산채식당이 있어서 한방능이백숙과 한방능이오리를 주문해 평상에서 식사하며 이 더운 여름을 잘 보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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