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는 총 56개 작품, 영상 공모전은 총 19개 작품이 접수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3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CI 공모전 및 누구나 강사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3일 작은도서관에서 CI 공모전 및 누구나 강사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공모전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진흥원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교육 확장에 따른 시민참여 방식의 온라인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CI는 총 56개 작품, 영상 공모전은 총 19개 작품이 접수됐다.

그 결과 CI는 총 3명(우수상: 하예지, 장려상: 손미영·이길화)이 선정됐으며, 누구나 강사 영상 공모전은 ‘코로나 시대 평생 건강법’을 주제로 한 박선영 씨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김민경(마스크 끈 재활용 꿀팁!! 강의), 안승환(나도 한다! 영상편집 기초), 강주헌(해바라기로 오염된 토양을 정화할 수 있다?), 최명길·장라윤(우리 동네 숲 체험‘숲 놀이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종남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 지식을 나누고 평생학습 참여가 일상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CI와 함께 진흥원을 대내외적으로 더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활동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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