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특별피해업종 추가지원, 위기가구 긴급 생계비 등 차질 없이 지급되도록 노력 지시

【청주=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12일 한범덕 청주시장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재난지원금을 차질 없이 진행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청주=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한범덕 청주시장이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재난지원금을 차질 없이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한 시장은 “소상공인 특별피해업종 추가지원, 위기가구 긴급 생계비 등을 이달 중 신청 받고 있다”라며“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나 저소득층 등에 차질 없이 지급되도록 철저를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로 완화됐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라며“정상적인 사회활동으로 갈 수 있는 전환기적인 시점에 있다고 유념해서 정밀방역대책에 신중을 기해 민생 경제도 고려하며 방역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시의 내년도 예산 편성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 해당 사업 부서별로 내년도 사업 시행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해 계획한 대로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 써달라”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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