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 취임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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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 취임 100일
  • 손갑철 기자
  • 승인 2020.10.08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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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85만 청주시민만 바라보고, 오직 시민만 생각하며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청주=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제2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100일간의 소회를 풀고 있다. (사진=청주시의회)

【청주=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통합 청주시의회 제2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최충진 의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100일이라는 시간은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오직 시민만 생각하며,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풀었다.

△1석 3조 민생탐방

최충진 의장은 후반기 의회 첫 민생 행보로 전 세계에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병으로부터 청주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7월 의원 자율방역단 발족을 추진했다.

시의원 39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은 육거리시장에서 서문시장까지 방역활동에 나섰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일원과 북부시장, 가경터미널시장을 찾아 구석구석 방역활동을 두 차례 펼쳤다.

자율방역단은 각종 바이러스 예방과 유해 세균 소독이 주된 목적이지만 방역활동을 하며 시민들께 경각심을 고취시켜주며 민생의 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1석 3조 효과가 있다.

△민생회복을 위해 동분서주

청주시의회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부지런히 발품을 팔았다.

최충진 의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소신으로 육거리시장ㆍ사창시장ㆍ북부시장ㆍ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하며 시름에 빠진 상인들을 위로했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했다.

취임 후 있었던 두 차례 임시회에서 희망일자리 사업 205억 원, 영세소상공인 지원금 50억 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사업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해 원포인트 의회를 개최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했다.

△살기 좋은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최충진 의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나눔과 섬김의 실천을 위해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해온 봉사활동도 놓치지 않았다.

최충진 의장은 시내 국공립어린이집 선생님들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영운천 샛강살리기 운동과 명암저수지 일원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맑은 고을 청주를 더욱 빛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또한, 올여름 54일이라는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8월 10일과 13일에는 수해로 침수 피해를 입은 옥산면 애호박 농가와 제천시 봉양읍을 찾아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심각한 수해를 입은 6곳의 자치단체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은 도내 8곳의 자치단체에 각각 100만 원씩 총 14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로했다.

△우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

최충진 의장은 지난 8월 19일 제8대 후반기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 선임돼 심각한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상주시의 문장대 온천 개발사업 반대 활동을 통해 문장대 온천 개발 중단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역대 최악의 장마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특별재난구역에서 제외된 진천군과 단양군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해줄 것을 요구해, 결국 심각한 수해를 입은 도내 8곳의 자치단체가 모두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돼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충진 의장은 충북 시·군의회 의장들과의 협의를 통해 특별재난으로 선포된 도내 8곳의 도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600만 원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경영위기를 명목으로 충북도민의 의견수렴 없이, 제천에 위치한 코레일 충북본부를 대전·충남본부로 통폐합하려는 계획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는 등 충북 지역의 공동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앞장섰다.

청주시의회는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 균형발전, 지방의 혁신성장을 위해 국회,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부처를 세종시로 이전해 행정수도 완성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충청권 자치단체들의 적극적인 연대를 건의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995년 본격적인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되었음에도 경제와 도시 개발의 논리 속에 지역 주민을 대표해 주민의 소리를 대변하고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지방의회보다 지방정부 중심의 자치제도가 이어져왔음을 지적했다.

이에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제도의 실현을 위해 기초의회도 광역의회와 차별 없는 권한이 부여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수정의결을 촉구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책임과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최충진 의장은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청주시민의 대변자로서 쉼 없이 달려올 수 있도록 응원해준 동료 의원분들과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저를 포함한 후반기 의회에 임하는 39명 의원 모두는 오직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임기 동안 오직 85만 청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언제나 귀 기울이며, 잘못된 부분에 대한 따끔한 질책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청주시의 발전에 필요한 고견은 적극적으로 수용해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오직 시민만 생각하며,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앞으로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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