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2명)ㆍ5급 승진내정(13명) 등 총 33명

【청주=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박노열 상생협력담당관 내정자. (사진=청주시)

【청주=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청주시는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으로 결원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4급 승진과 5급 승진내정, 전보인사를 2020.10.5.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상생발전방안 합의내용을 존중하고 소수직렬에 대한 배려와 균형인사를 통해 조직의 화합과 안정을 고려했고, 안정되고 역동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업무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갖춘 직원들을 발탁해 능력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청주=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박원식 정책기획과장 내정자. (사진=청주시)

주요 인사내용으로는 △지방서기관에 박노열 상생협력담당관ㆍ박원식 정책기획과장을 내정해 간부공무원의 세대교체를 조화롭게 단행했다.

또한 △지방행정사무관에 박찬규 도시재생기획단 도시재생정책팀장ㆍ박구순 회계과 재산관리팀장ㆍ이범석 회계과 경리팀장ㆍ박인숙 투자전략산업과 투자유치팀장ㆍ김선자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장ㆍ박금학 푸른)공원조성과 공원정책팀장ㆍ김훈아 상당구 세무과 시세팀장을 내정하는 등 사무관 13명도 승진 내정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 능력 및 성과중심의 인사를 적극 추진해 활력 있고 창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민선7기 시정목표인 함께 웃는 청주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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