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경영실적평가 주요사업, 기관관리, 종합성과 3대 분야 S등급

【충북=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기관경영실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충북테크노파크 전경. (사진=충북도청)

【충북=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2019년도 실적) 기관경영실적평가에서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실적평가는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 제7조의2 (경영실적평가) 및 지역산업육성사업 운영요령 ’제7조 (기관평가)에 따라 ▲주요사업, ▲기관관리, ▲종합성과 등 3대 분야 15개 지표로 나눠 진행됐다.

기존과 다른 평가체계 변화에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경영실적평가 이래 최고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충북테크노파크는 전국 최고의 기업지원 허브기관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최근 직원들의 이직 등 애로사항도 있었지만 충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있어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지역 산업육성과 기업지원에 집중할 수 있었고 그 결과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의 성과도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중앙정부와 충북도 그리고 산·학·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충북의 산업육성과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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