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소통을 통해 교육현안에 대해 안내하고 학부모님들 의견 청취

【충북=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18일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옥천군 학교학부모연합회 임원들과 화상회의 방식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충북=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18일 옥천군 학교학부모연합회 임원들과 화상회의 방식으로 온라인에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감은 이날 참석한 옥천군 학교학부모연합회 16명과 온라인 소통의 장을 통해 교육현안에 대해 안내하고 학부모님들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농산촌 소규모 고등학교 진학상담 지원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인한 교육격차 및 학력저하 대책 방안 △온라인 수업환경 개선 및 원격수업 기기 보급 △작은학교 우수사례 홍보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병우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대비해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학교현장 방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고 전했다.

또한 "온라인 원격수업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학생 개개인 맞춤형 미래교육과 교육과정 지원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미래교육을 발빠르게 대비하는 정책을 계획하고 추진하는데 학부모님들께서도 함께 동참하고 힘을 보태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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