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

【충북=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2019년도 기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경. (사진=충북도청)

【충북=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충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도 기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15개 기타 공공기관 중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송재단은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오송재단의 A등급 달성은 정부의 공공성 회복 및 안전 강화 기조에 맞춰 △중소벤처기업 밀착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신사업 추진을 통한 미래 혁신성장 동력 발굴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박구선 이사장은 “2년 연속 경영 평가 A등급 달성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와 국민소통·참여 강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바이오 의료산업 혁신 성과를 창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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