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전문직업인과 함께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운영

【충북=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목공예에 관심 있는 충북도내 중학생들이 방과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 의자만들기를 하고 있다. (사진=충북)

【충북=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충북진로교육원은 지난 14일~오는 16일까지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지역사회 전문직업인과 함께하는 방과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목수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전문직업인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진로탐색 기회를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목공예에 관심 있는 도내 중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선정한 15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스툴(의자)만들기 활동을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매년 9회 운영되며 자세한 전문 직업분야와 신청방법은 학교 가정통신문을 통해 안내되고 있다.

체험 희망하는 학생들은 신청기간 중 충북진로교육원(www.jinro.cbe.go.kr) 방과후 진로직업체험으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충북진로교육원은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한 안전한 진로직업프로그램을 계획해 적극적으로 학생 및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