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생명 유기농 쌀을 이용한 식품소재 개발 및 판매활성화 추진

【청주=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청주시는 16일 오전 10시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롯데상사(주), 3자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16일 청주시는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롯데상사(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주시)

【청주=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청주시는 16일 오전 10시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롯데상사(주)와 3자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김영우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의장, 정기호 롯데상사(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청원생명 쌀을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과 식품 소재 발굴, 판매활성화를 위한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시는 청주시 브랜드인 청원생명 쌀 판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생산기반 구축 및 마케팅 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업무 협약으로 인해 연간 청원생명 쌀 2300톤(유기농 쌀 1500톤 이상) 정도의 판매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청원생명 유기농 쌀을 이용한 식품가공소재 개발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가공판매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로 농가 소득을 증대시켜 쌀 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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