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 주제로 이달 말까지 열려

【대전=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무더위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서관을 부분 개방하고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를 위해 독립기념관 특별 순회 전시를 열었다.
【대전=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도서관을 부분 개방하고  독립기념관 특별 순회 전시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대덕구청)

【대전=코리아프러스】 손갑철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무더위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서관을 부분 개방하고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를 위해 독립기념관 특별 순회 전시를 열었다.

13일 구에 따르면 전시회는 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주제로 이달 말까지 열리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부당한 주장에 맞서 독도가 우리 땅임을 분명히 알리고자 마련됐다.

또한 전시회를 통해 천연기념물 제336호인 독도의 역사와 자연생태계, 환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어린이 등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전시회를 열고, 더 나아가 주민들의 작품이 전시될 수 있는 주민 참여 전시 공간이 되도록 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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