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충청북도협의회, 2019년도 새마을지도자 시도협의회 평가 전국 최우수
새마을지도자충청북도협의회, 2019년도 새마을지도자 시도협의회 평가 전국 최우수상 수상

【충북=코리아프러스】 임대혁 기자 = 새마을지도자충청북도협의회(회장 김종복)는 2월 17일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개최된 2020년도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019년도 전국 시도협의회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는 생명·평화 공경의 운동문화 정착을 위해 시도 조직의 사업, 조직, 재정 등 한 해 동안의 실적을 종합평가하고, 활력이 넘치는 운동문화 정착 및 시도협의회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전국 17개 시도협의회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새마을지도자충청북도협의회는 지난 2011년 이후 8년 만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지도자충청북도협의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5개 분야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조직역량강화 중 2019 중앙 시도시군구협의회 워크숍, 쾌적한 환경 행복한공동체, 에너지절약실천 캠페인, 소외계층 돌보미운동, 시군협의회 종합평가, 라오스·필리핀 국제 협력사업 등이 도 및 시군협의회에서 활발하게 전개되었고, 이 노력의 결과로 전국 1위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종복 회장은 "지난 1년 간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지도자,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새마을지도자충청북도협의회가 전국 모범 협의회답게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봉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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