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으로 군민만족 적극행정 펼지겠다

▲진안군청

【진안=코리아프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군 부군수로 취임한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이 8일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읍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일 진안 부군수로 취임한 이후 이루어진 첫 읍면 순방이다

8일 진안읍을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총 11개 읍면을 방문할 예정이다.

공직 내부의 결속을 다지고, 원활한 군정업무 수행을 위해 읍면 현안 등을 청취하는 한편,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되었다.

나해수 군수 권한대행은 “군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먼저 직원들과의 교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난해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에 군정이 큰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 온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먼저 생각하여 공정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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