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더욱 신나도록 신규 테마체험 활동장 확대

【대전=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표남근)은 17일 학생이 더욱 신나도록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대천카트, 한국레저서바이벌, 보령머드박물관, 사륜오토바이 등 테마체험 활동장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련활동에 참여하는 학생 및 대전교육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정규 교과에서 배울 수 없는 현장학습의 기회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현재 업무협약 되어있는 짚트랙, 보령해상유람선, 보령시군헌어촌계, 개화예술공원, 고운식물원, 석탄박물관 등은 학생 및 대전교육 가족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활동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표남근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전교육 가족들에게 더 나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테마체험 활동장 발굴에 힘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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