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산불예방 캠페인」실시(사진제공=무주국유림관리소)

【무주=코리아프러스】 최낙철 기자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2019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내 국민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국민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무주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11월 15일 진안군 마이산 도립공원에서 등산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안하기 등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스마트 산림재해앱으로 산불신고 방법, 산림 내 흡연 및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폐쇄구역 등을 안내하면서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등산로 일대 쓰레기 줍기 등 산지정화 활동도 실시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산불예방을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논․밭두렁 소각을 금지하고, 산행 시에는 허가된 등산로를 이용해야하며 산림 내에서는 절대로 화기물 소지하지 않는 등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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