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프러스】 강경회 기자 = 대전시는 12일 오전 11시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500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석한 가운데‘다문화가족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가족 구성원 간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고 다문화가족의 지역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큰공굴리기, 미션훌라후프, 터널통과 릴레이, 볼풀공농구 등 경쟁보다는 가족 간 유대감을 쌓고 이웃과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이 진행됐다.

2부 행사로 열린 ‘다문화가족 노래자랑’은 가족 단위로 참여해 노래 실력을 뽐냄으로써 가족의 화합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고, 치어리더와 초대가수 공연이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편견과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을 똑같이 귀중한 존재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며 “경기를 통해 가족 및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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