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신중년 일자리지원 탄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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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신중년 일자리지원 탄력 받았다
  • 최낙철 기자
  • 승인 2019.10.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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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공모 선정… 6억원 사업비 지원 고용서비스 강화
▲ 완주군이 행정안전부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사진제공=완주군)

【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이 행정안전부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7일 완주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 공모에 최종 선정돼 시설비 3억과 자체 프로그램 운영비 3억원 등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가 센터 조성에 필요한 시설비를 지원하고 지자체가 운영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공모선정을 통해 지원받는 사업비로 중소도시 완주형 모델을 적용한 통합 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관내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중년은 주된 일자리를 퇴직하고 재취업이나 노동시장 은퇴를 준비 중인 5060세대를 말하며, 2018년 4월을 기준으로 완주군 내 50~64세 신중년 인구는 2만 2천여명으로 완주군 전체 인구의 약 23.3%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신중년 일자리 지원센터 신설과 함께 완주군 대표일자리 센터인 로컬 잡 센터,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 군 일자리센터를 한 곳에 집적해 일자리 정보를 찾는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신중년에 특화된 인생 재설계 교육, 경력개발 프로그램, 사회공헌형 일자리사업, 커뮤니티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탄탄한 산업을 일구어 낸 신중년 근로자들이 퇴직 후에도 구직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모색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퇴직 인력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내 문제를 해결하는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공모에도 참여해 총 2억 8천만원 규모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참여자들은 도서관, 술테마 박물관을 비롯한 완주군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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