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혁신 주인공 양성 방안, 북유럽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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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혁신 주인공 양성 방안, 북유럽에서 배운다
  • 황은미 기자
  • 승인 2019.09.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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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래교육 혁신리더십 학교장 연수 실시

 

학교장 연수대상자들이 지난 10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제1회의실에서 사전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교육청)
학교장 연수대상자들이 지난 10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제1회의실에서 사전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교육청)

【홍성=코리아프러스】 황은미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교장이 사람 중심의 충남형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수 있도록 9월 말과 10월 초에 직접 미래교육 선진국을 방문해 혁신 지도력을 양성하는 연수를 시행한다.

중등학교장 19명은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초등학교장 18명은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각각 8박 10일씩 핀란드와 에스토니아, 독일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우선 ‘공교육 천국’으로 손꼽히는 핀란드의 주요 교육 기관들을 방문해 소통과 합의를 기반으로 한 충남 미래교육의 방향을 설정한다. 

이어 에스토니아를 방문해 에스토니아식 창의융합 교육을 경험하고, 로보틱스 등 세계적으로 강조되는 코딩교육과 수학교육의 중요성을 배운다. 

마지막으로, 근대 과학의 근원지인 독일의 교육기관과 박물관 등을 견학하며 충남 기초과학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충남교육청은 연수에 앞서 지난 10일 사전 연수를 통해 분임별 미래교육혁신촉진자를 중심으로 분임 주제를 선정하고, 선진 교육기관에 대한 사전 학습과 질문 목록 등을 작성했다.

참가자들은 연수를 마치고 10월 25일 사후평가회를 통해 연수자별 근무 학교에 적용 가능한 시사점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 방안, 충남 미래교육 발전 방안 등을 제언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전종현 미래인재과장은 학교장이 직접 선진 교육기관 등을 견학함으로써, 각급 학교 교육과정에 적합한 벤치마킹 요소를 발견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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