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 녹색 인프라 구축 … 올해에만 60억 투입

【홍성=코리아프러스】 황은미 기자 = 홍성군은 은하초등학교 1500㎡에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학교숲 조성과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750㎡에 사회 소외 계층 대상을 위한 나눔숲 조성, 6개 마을에 맞춤형 녹지공간 조성 등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역재방죽저수지와 연계한 친환경 생태공간‘역재방죽공원’과 홍성읍 소향리 일원 배후 임야 대상지에‘산림공원’을 조성했으며 대단위 도시숲 조성의 효율적 배치를 위한 용역을 추진중이다.

또한 지역의 명품 가로수길 시범거리 사업을 홍주문화회관 ~ 홍주의사총 3km 구간 등 3개 시범노선(총 10.5km)을 선정해 5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심 더위 속 휴게공간 제공을 위한 공원 내 수경시설(바닥분수, 쿨링포그 시스템)을 조성했으며 남장골어린이 물놀이시설 조성사업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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