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불감증..이대로 좋은가!

[대전=코리아프러스] 안창용기자 = 대전시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한 한화대전사업장에서 오전 8시 40분경 폭발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인원100명 장비45대가량을 동원해 화재진압에 나섰고 오전 9시47분경 완전 진압되었다고 밝혔다.

 

이사고로 현재까지 3명(김ㅇㅇ 87년생 남, 김ㅇㅇ94 남, 김ㅇㅇ 94 남)에 사망자고 발생했고, 재산피해는 조사중에 있다.

 

한화대전사업장은 작년 5월에도 화재사고가 발생하여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던 곳이다.

 

대전시는 이 화재 대응조치로 대응2단계 발령, 한전, 가스안전공사 및 소방청, 유관기관 통보, 현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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