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평택시 명품 슈퍼오닝 농특산물이 지난 29일 2018년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서 울해의 품질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평택시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킨텍스, 이상엠앤씨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해 전국 8도 우수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에서 슈퍼오닝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판촉 및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행사기간 중 참관 관객들에게 제품품질 만족도가 우수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6월 7일부터 10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평품특산물 페스티벌 우수업체 시상은 평택시를 비롯 4개 부문에 걸쳐 12개 업체가 대상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종자부터 출하되기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되어 맛과 신선도가 뛰어난 평택시 명품 슈퍼오닝 농특산물이 품질을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마케팅 추진으로 평택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여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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