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화천청소년수련관이 ‘가족과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이벤트를 마련한다.

군은 오는 12월 8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체육활동실에서 지역 내 8~19세 청소년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스트링아트 체험, 미니트리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도 오는 8일까지 문화의 집 외벽과 1층 로비에 청소년들을 위한 ‘원더랜드’를 조성한다.

‘원더랜드’에는 청소년 운영위원회가 직접 참여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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