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코리아플러스] 윤종곤 기자 = 지난 25일부터 28일 광산구가 3박4일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10명이 참가하는 해외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해외문화체험 기회를 줘 견문을 넓히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어린이들은 유서 깊은 오사카·나라에서 동서양이 만나는 고베까지 이어지는 여행에서 오감으로 일본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는 말처럼, 해외탐방으로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비상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해마다 아이들의 견문을 넓히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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