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청소년들, 도전정신 가지고 세계의 문 두드리길
국제지적학회는 회원국 간의 지적제도와 지적학문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우호를 촉진하고 정보교환을 통한 회원국의 지적제도 및 학술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8년 대만에서 창립됐다.
이 교수는 선임 후 “한국이 지적학의 종주국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세계 각국의 지적제도 발전을 위한 표준화된 모형을 연구하여 제시하겠다”라며,“고향인 제천지역의 후배 청소년들이 큰 꿈을 가지고 세계의 큰 문을 두드리는 도전정신을 갖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교수는 한국지적학회장, 대한부동산학회장, 국제지적학회 한국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학 부설 독도·간도교육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현재 기자
thsutleo99@naver.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