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 이번 수상은 태양광산업 특구 등을 통한 태양광산업 육성 및 기업지원, 태양광 육성 및 에너지기본 조례 제정으로 체계적인 에너지계획수립 및 추진, 범도민 에너지절약 확산 및 생활화에 기여하는 등 국가정책 달성에 공헌한 점이 반영됐다.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은 “신설된 에너지과를 중심으로 충북도의 재생에너지 목표를 2030년까지 30%까지 달성하고, 친환경·저탄소 미래에너지 등 신산업 발굴을 통해 2020년 전국대비 4% 충북경제 완성, 향후 5%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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