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을 위한 다름의 문화체험 운영

[충주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충주시평생학습과는 26일 충주혜성학교 장애학생 13명을 대상으로‘자전거 타고, 자유학기로’체험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장애인 평생학습프로그램‘장애학생 다름의 문화체험’과 일반 학생 대상으로 운영했던‘자전거 타고 자유학기로’사업이 협업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장애학생의 특성을 고려해 자전거 코스를 재조정하고, 학생의 안전을 위해 이론교육, 안전장비 착용, 안전요원 배치 등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자전거 라이딩에 이어 케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